안녕하세요~
늘 노고 많으십니다.

다름아니라, 
이현공원 들렀다가 서구문화회관 앞을 지나다가 (서구문화회관 서양이)라는 원목 목걸이를 단 고양이를 만나게 되어, 조심스레 이곳에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중성화수술도 시켜주시고
목걸이도 달아주시고
아이가 그곳 주차장에서 사람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분명 그곳 분들께 사랑받고 있는 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좀 입에는 침 가득 흐르고 털이 숭숭 빠져 있는 모습을 보며 조그마한 염려가 들어 이리 문의드려 봅니다...'아이가 조금씩 낫고 있는 과정이려나? 밥 잘 먹고 지내고 있는데 괜히 내가 걱정하는건가?' 이런 생각에 이리 글 남기게 된, 야옹이를 키우는 시민 중 한 사람의 마음으로 어여삐 들어주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내딛으시는 걸음걸음마다 복 듬뿍듬뿍 받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