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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열림음악회 with 이현공원
작성자
방명호(문화회관)
등록일 / 조회
2021-04-27 /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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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열림음악회 with  이현공원



자연을 만끽하기 좋은 아름다운 5월! 서구문화회관에서 야심차게 선보이는 “숲속열린음악회 with 이현공원” 공연이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개최된다.

 

□ 서구문화회관은 확 트인 시야에 드넓은 잔디광장과 숲속 자연환경이 돋보이는 이현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정기상설공연을 개최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민들에게 자연에서 즐기는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준비했다.

 

□ 숲속열린음악회는 시민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트로트, 발라드,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인지도가 높은 유명아티스트와 지역 예술인의 콜라보 형식으로 개최되는 콘서트 시리즈다.

 

□ 먼저, 5월 첫째 토요일은 트로트의 민족에서 우승한 안성준, 개그맨에서 가수로 변신한 김재롱, 신세대 트로트 가수 구수경이 참여하여 트롯의 진수와 재치있는 입담을 보여준다.

 

□ 둘째 토요일은 한국의 어쿠스틱포크 트리오 그룹으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그렇게 너를 사랑해’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전거 탄 풍경과, 지역에서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음악으로 활동하고 있는 브라비 솔리스트의 공연이 펼쳐진다.

 

 □ 셋째 토요일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가사로 결혼식 축가로도 인기가 높은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등을 부른 유리상자와 어쿠스틱 악기 위주로 편안한 포크송의 진수를 보여주는 커피밴드의 공연이 있다.

 

□ 넷째 토요일은 드라마 ost ‘나만 잘살면 되지’,‘봉숙이’등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성있는 곡으로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육중완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 다섯째 토요일은 인디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4인조 모던록 밴드인 몽니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대구에서 활동하는 남성중창단 아르스노바의 멋진 음악을 들을 수 있다.

 

□ 5월 숲속열린음악회에 맞춰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개성있는 젊은 작가들이 참여하는 “The 3column展”과 공간과 융화된 조각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색다른 야외미술관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홀릭展’이 열린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현공원은 테마형 산책로를 따라 오감숲길과 바람소리길, 야생화 정원 등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는 공원이다”며“이현공원 숲속열린음악회에서 자연과 음악이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예매가 필수이며, 예매는 매주 공연 3일 전 수요일 9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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