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달서로(북비산~비산네거리) 간판개선사업 시행
- 작성자
- 방명호(도시재생과)
- 등록일 / 조회
- 2021-04-30 / 539
달서로(북비산~비산네거리) 간판개선사업 시행
- 개성있는 간판을 통한 아름다운 특화거리 조성 -
- 개성있는 간판을 통한 아름다운 특화거리 조성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개성있는 간판을 통한 아름다운 특화거리 조성을 위하여 달서로(북비산~비산네거리) 간판개선사업을 시행한다.
□ “간판개선사업”은 단순히 업소의 간판을 교체하는 사업이 아니라, 현재 업소에 설치된 불법 및 노후된 간판을 정비하여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간판으로 개선함으로써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 구는 이번 사업에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달서로(북비산~비산네거리) 구간의 간판을 개선할 예정이며,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특화거리로 조성하여 골목 상권을 살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골목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단기적 성과가 아닌 장기적으로 지역 골목 상권의 부활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고유한 형태ㆍ크기ㆍ색상 등을 적용하고 달서로의 아름다운 밤거리를 빛낼 수 있는 조명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콘셉트를 도입하며, 상가별 개성을 갖춘 간판 디자인을 수립하여 제작ㆍ설치할 예정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여 사람들이 걷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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