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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설 명절 과대포장 등 합동점검에 나서
작성자
김동제(환경청소과)
등록일 / 조회
2023-01-26 / 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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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설 선물세트의 과대한 포장을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자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합동점검을 하였다.

 

□ 2023년 1월 17일 서구청과 한국환경공단은 홈플러스 내당점 등 3곳에 설 선물 세트의 과대포장과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의 분리배출 표기 적정 여부 등에 대해 합동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선물세트의 과대포장 및 재포장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을 없애고 불필요한 포장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또한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 여부를 점검함으로써 생산자들의 재활용 책임감을 강화하기 위함이었다. 서구청과 한국환경공단은 포장 규칙 적용대상 제품 중 건강기능식품, 주류, 화장품류, 1차 식품 등을 대상으로 포장 재질 및 포장 방법(포장 공간 비율, 포장 횟수) 기준 준수 여부와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의 포장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주고받는 선물에 과대한 포장을 줄이고 받는 기쁨이 더해지기를 바라면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자원 낭비 및 1회용품 포장 폐기물 발생량이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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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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