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방골성당
소개
상중이동에 자리 잡고 있는 새방골성당은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이다. 특히 계산성당의 전신이다.1888년말 프랑스 선교사 김보록(로베르트) 신부에 의해 형성된 새방골성당은 2019년 6월 발간된 '한국 천주교 성지 순례' 개정판에 순례성당으로 포함되어 이름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다. 성당 입구에는 예수님 조각상과 붉은 글씨로 '상리 새방골 성당'이라고 적혀 있다. 중앙에는 성모마리아 상과 초 봉헌대가 놓여져 있다. 주변에는 고풍스러운 고딕식 벽돌 성당이 화려하지 않고 소박하면서 고풍스럽게 자리를 잡고 있다. 2019년 순례자 성당으로 지정되면서 인증 스탬프도 찍을 수 있으니 과거와 현재를 공존하는 역사적 공간에 방문해보자
위치 및 오시는 길
주소
대구광역시 서구 새방로27길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