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폭의 수채화 같은 진달래 군락지
와룡산은 와룡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용미봉과 더불어 도심 속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여유 있고 건강한 생활을 제공하는 진달래 군락지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 도심 속 힐링장소
서구청 옥상생태공원은 일상생활에 지친 주민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휴식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테크쉼터, 잔디마당, 나비·잠자리원, 습지생태원을 갖추고 있다.
역사가 깃든 마을에 주민들의 꽃이 더해지니 관광마을로
달성토성마을은 골목골목마다 마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벽화와 작품들이 가득하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내놓은 화분들은 봄이 되면 골목을 가득 채운다.
비산대 일대의 동제당인 천왕대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하던 마을 제사때 발달한, 북만을 가지고 추는 북춤 날뫼북춤
날뫼북춤은 비산동 일대에서 전승되어 온 민속춤으로 경상도 특유의 덧배기 가락에 맞추어 추는 춤이다. 비산농악에 그 뿌리를 두고 있지만 북만 가지고 추는 북춤으로 발전한 점이 특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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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에 마을 주민들이 함께 제사를 지내던 천왕당 천왕메기 동제
400년 전 대구지역에서 계속된 가뭄과 돌림병으로 민심이 흉흉해졌을때 마을 주민들이 질병과 재앙으로부터 풀려나고 농사가 잘되고 고기가 잘 잡히게 하여 달라고 빌며 중천왕 자리에 당집을짓고 사당 앞 고목에 해마다 치성을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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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일대에서 전승되는 민요 동부민요 공연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동부민요를 전승받은 보유자 박수관이 보유하고 있는 보유곡은 백발가, 영남모노래, 상여소리, 치이야 칭칭나네, 장타령 5곡으로 동부민요로서의 음악적, 문학적, 민속학적 특징을 대체로 잘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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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