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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더욱 풍성해진 ‘숲세권’, 자연과 함께 쉬어가요
작성자
방명호(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22-04-18 / 657
첨부파일
대구 서구 더욱 풍성해진 ‘숲세권’, 자연과 함께 쉬어가요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도심 속 힐링 여가 공간 확충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와룡산 용미봉 전망대에서 여유와 휴식을…

□ 대구 서구는 봄꽃이 만개하는 와룡산 용미봉 전망대에 흔들그네를 설치하여 등산객을 위한 휴게시설을 조성했다.

 

□ 매년 4월이면 금호강 쪽으로 흘러내린 용미봉 일원에는 아름다운 벚꽃과 진달래, 영산홍이 장관을 이룬다. 세 봄꽃 군락지를 오가는 중간에 위치한 용미봉 전망대에는 벤치만 설치되어 있었으나, 서구청에서 보다 많은 등산객들이 봄꽃 감성을 한껏 충전하도록 핑크빛 흔들그네를 설치했다.

 

□ 용미봉 흔들그네에서 탁 트인 시야의 서구 시내를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흔들그네를 뒷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봄꽃 추억으로 남길 수 있어 등산객의 포토존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걸음마다 상쾌한, 서구는 숲캉스 중

□ 대구 서구는 달서천 복개도로의 노후된 인도를 정비하여 정원형 산책로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 비산7동 주민 대부분이 주거지 내에는 도시공원이 없어 달서천 복개도로 인도변을 활용해 산책하고 있다. 이에, 서구청은 상반기 내에 달서천 일원을 정원형 산책로로 조성하여 지역의 힐링 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산책로 주변은 수목형상 및 개화시기를 고려하여 총 30여종 2만 9천여본의 다양한 수종의 관목류, 지피초화류를 혼합하여 식재한다. 그리고 조경석과 조형 화분 등을 설치하여 기존에 단조로웠던 산책로에서 탈피하여 색다른 가로경관을 제공하는 동시에 미세먼지 저감 및 녹량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시공원과 관계자는 “주민들이 언제나 쾌적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을 이용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생활권 곳곳에 다채로운 휴식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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