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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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구벌의 서북부 관문에 위치

  와룡산 아래 빼어난 금호강 하류지역과 달서천 부근의 전형적인 구릉지인 날뫼와 들마을에 신라시대 이후부터 터를 잡고 촌락을 형성하여 도시의 변모를 계속 확장하다 시가지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으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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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의 요충지이자 지역경제의 거점

  경부선 철도와 경부, 중부내륙, 광주대구, 중앙고속도로의 관문인 교통의 요충지이며 서대구산업단지와 염색산업단지가 위치한 지역경제의 거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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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 새로운 중심권으로 부각

  서대구역(KTX, SRT, 광역철도)과 대구권 광역철도·대구산업선·신공항철도·달빛철도 개통, 평리재정비촉진사업, 주택 재건축(청수, 평리3동, 내당내서, 내당동), 주택 재개발(원대동3가, 서대구지구) 사업의 활발한 추진으로 대구의 새로운 중심권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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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만 구민이 행복한 서구

  구민의 행복한 미소는 서구발전의 진정한 모습이며 구정운영의 뚜렷한 목표임을 알고 새로운 서대구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기 위해 구민과 늘 함께 하면서 구민에게 비전을 주는 일류 서구 건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