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이제 비대면 주문 5분안에 할 수 있어요

- 대구 서구, 디지털 체험존(키오스크, VR기기) 운영 -



대구 서구청은 디지털 이용 격차 해소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 서구는 코로나19 이후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생활방식이 가속화됨에 따라 주민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구축하여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 특히 날로 증가하는 키오스크 기기 이용에 있어 당황스러움과 어려움을 해결해드리고자 키오스크를 직접 눌러가며 음식·커피 주문, 영화 예매, 승차권 발권 등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VR기기를 통해 유튜브 360도 및 골프, 야구 등 각종 운동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 성임택 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앞으로 구민이 디지털로 더 스마트해 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