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새마을금고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광장새마을금고(이사장 전진승)는 7월 14일 어려운 이웃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내당1동 관내 경로당 및 홀로 거주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가정 160세대에 삼계탕과 키친타올을 나누어 드렸다.

 

광장새마을금고(내당1동 소재)는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거주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좀도리 쌀나눔, 장학금 지원 등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전진승 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살피고 나눔과 상생의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