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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생명존중안심마을 운영
작성자
김동제(보건행정과)
등록일 / 조회
2024-04-03 /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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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올해 비산 2·3동과 원대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구성원의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의 사업 대상은 보건소, 병의원, 한의원, 학교, 학원, 사회복지시설, 마트, 편의점, 약국, 종교단체, 노인회, 기업체, 파출소, 소방서, 우체국, 행정복지센터 등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6개의 분야의 기관이다.

 

지정 기관은 생명지킴이 교육을 필수로 실시하며 그 외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중 1개 이상의 활동을 시행한다.

 

서구는 비산 2·3동과 원대동 행정복지센터, 경일 직업능력개발원, 인동촌노인복지관, 경일중학교에 간담회를 실시하여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였다. 또한 지난 28일 비산 2·3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관내 기관들과 서약식을 진행하여 자살 예방 환경조성을 위한 서약을 맺고 현판을 게시하는 등 생명 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미영 대구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색에 맞추어 세분되고 통합적인 자살 예방 전략을 추진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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