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황영희)은 문화회관 야외 경관조명을 교체해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한 산책길로 조성하였으며,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화사한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주변 신규아파트 입주와 증가하는 주민에게 밝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입로 가로등을 LED로 교체하고, 포인트 조명 설치로 울창하게 우거질 나무와 주변 그린웨이를 빛으로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 또한, 지역에서 문화공연으로는 TOP인 서구문화회관의 밝고 편안한 이미지를 부각하고, 공연‧전시‧문화강좌 뿐 아니라 분위기로도 찾아오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문화회관 광장과 주차장의 경관조명을 자연 친화적으로 디자인한 LED 조명으로 교체하였다.

 

□ 이에 따라 주변이 더욱 밝아져 안전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이 되고, 공간을 돋보이게 하는 조명 디자인으로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이현공원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 서구문화회관 황영희 관장은 “경관조명 교체로 문화회관이 더욱 환해지고 어두운 밤에도 안전한 환경 조성으로, 누구든지 언제나 편안하게 찾아와 공연‧전시‧문화강좌와 이현공원 산책 등 문화와 여유를 즐기는 휴식처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