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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돌봄 필요 청년을 포함한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추진
작성자
김동제(복지정책과)
등록일 / 조회
2024-04-12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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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의 대상자 범위를 기존 질병, 부상 등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과 돌봄이 필요한 가족이 있는 청년에서 사업 범위를 넓혀 일상 돌봄이 필요한 청년에게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 이 사업은 소득 수준보다는 실질적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독사 위험군 청·중장년 및 가족을 간병하는 청년을 지원해 주는 서비스이다.

 

□ 대구 서구는 일상 돌봄 서비스 사업으로 기본서비스(재가 돌봄, 가사서비스)와 특화 서비스(병원 동행, 식사 영양 관리, 심리지원, 교류 증진, 간병 교육)를 맞춤형으로 통합 제공한다.

 

□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는 거주지역 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로 모집하고 있다.

 

□ 한편, 서구는 2023년 9월 보건복지부주관‘일상 돌봄 서비스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일상 돌봄서비스 사업의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여 촘촘한 돌봄으로 질병, 부상, 고립 등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청·중장년과 가족 돌봄 청년이 지역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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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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