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일부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을 찾아 사랑나눔 위문 활동을 펼쳤다.
 
위문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사회복지시설, 저소득주민 등 8,900여세대로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예산 및 공동모금회 성금 등 142백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또한 추석 명절 사랑나눔 활동에 각급 기관·단체, 독지가 등 많은 지역민들이 쌀 등 위문품들을 기탁하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에게 지원하여 온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한편, 류한국 구청장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에 소외된 계층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노인복지시설인 보은노인전문요양원, 샬롬노인공동생활가정 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