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사랑의 백미 전달
서구,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사랑의 백미 전달
-내당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제 민간위원장 강희자씨, 백미 17포 전달 -
-내당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제 민간위원장 강희자씨, 백미 17포 전달 -
○ 대구 서구의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인 강희자씨가 축하 화분 대신 받은 백미를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
강희자씨는 지난 9일 서구 구민운장장에서 열린 구민축제에서 제26회 자랑스러운 구민상을 수상했다. 이날 축하 물품으로 받은 백미(10kg, 17포)를 내당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등 취약계층 17세대에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강희자씨가 민간위원장으로 있는 내당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는·좋은·행복이웃 내당2·3동”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7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희망을 안겨주는 내당2·3동을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이 있는 곳에는 언제, 어디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달려가 방문, 상담, 지원하는 체계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강희자 위원장은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동 방향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주민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희망을 주는 동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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