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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회사- 고질적 악성체납 예방은 공매다.
작성자
정은숙(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7-10-23 / 744
첨부파일
                         부도회사-고질적 악성체납 예방은 공매다.
 
○ 대구 서구청 세무과는 지난 19일 택시 36대를 일괄 공매하여 체납세 징수와 부도회사의 고질적인 악성체납 예방에 철저를 기하였다.
 
금강택시(합명) -대구 서구 서대구로 22길 8 (평리동)- 는 2014년 부도가 난 이후 택시 36대에 대해 151건 7,570천원 자동차세 등의 체납세가 발생하였다.
부도시점까지는 건전한 회사로 지방세를 잘 납부하고 있었으나, 부도 이후에 택시 36대의 행방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4년 만에 151건의 체납이 생겼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자동차세 체납이 발생한다는 것 때문에, 세무과 징수담당에서는 택시 행방을 알기 위해 회사 임원과 근로자들을 수소문 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여 김천시 개령면에 보관되어 있는 택시 전부를 찾아 이번에 공매하게 되었다.
이번 공매는 택시 36대를 동시에 공매한 것으로 대구시 각 구・군청에서 전무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전영호 세무과장은 “현재의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도 의미를 부여하지만, 앞으로 부도난 회사의 택시에 대해 지속적으로 과세되는 자동차세 체납을 사전에 예방한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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