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파지수집으로 평생 어렵게 모은 전재산 서구교육발전위해 기부
파지수집으로 평생 어렵게 모든 전재산 5,000만원, 서구 교육발전을 위해 기부
□ 배고팠던 어린시절을 보내오며 돈없는 설움을 겪지않기 위해 평생을 한푼두푼 모았던 전재산이었지만 어르신은 얼굴 한번 본적없는 학생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다.
□ 귀연할머니(80세)는 슬하에 자녀없이 평생을 혼자살아오며 온동네를 전전하여 수집한 파지를 팔아 생계를 근근히 이어왔다.
파지를 팔아 생기는 돈은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조금씩이라도 저축하였고 그렇게 평생 모은 돈 5,000만원을 보람있고 가치 있는 일에 쓰고 싶다는 생각에 서구장학회를 찾았다.
□ “절대 허투루 쓰지말고 돈이 없어서 공부를 하지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는 할머니의 몇 번에 걸친 당부에 따라 서구장학회는 관내 학생들 중 품행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 배고팠던 어린시절을 보내오며 돈없는 설움을 겪지않기 위해 평생을 한푼두푼 모았던 전재산이었지만 어르신은 얼굴 한번 본적없는 학생을 위해 기꺼이 내놓았다.
□ 귀연할머니(80세)는 슬하에 자녀없이 평생을 혼자살아오며 온동네를 전전하여 수집한 파지를 팔아 생계를 근근히 이어왔다.
파지를 팔아 생기는 돈은 어려운 생활을 하면서도 조금씩이라도 저축하였고 그렇게 평생 모은 돈 5,000만원을 보람있고 가치 있는 일에 쓰고 싶다는 생각에 서구장학회를 찾았다.
□ “절대 허투루 쓰지말고 돈이 없어서 공부를 하지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는 할머니의 몇 번에 걸친 당부에 따라 서구장학회는 관내 학생들 중 품행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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