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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동 107억원 확보,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작성자
정은숙(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7-12-16 / 776
첨부파일
                  원대동 107억원 확보, 도시재생 뉴딜사업 본격 추진
 
○ 서구가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으로 지난 11월 국토교통부에 공모한 '원(院)하는 대(垈)로 동(洞)네 만들기' 사업이 최종 선정돼 본격적으로 개발된다.
 
○ 사업 대상지인 원대동1가는 경부고속철도로, 달서천로와 접하여 다른 지역과 단절되어 있으며 철로변 소음,진동이 심해 주민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이었다. 또한, 상대적으로 타지역에 비해 인구감소와 고령화 현상이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폐공가와 노후된 주택이 밀집하는 등 도시의 활성화가 절실한 지역이다.
 
○ 이번 '원(院)하는 대(垈)로 동(洞)네 만들기' 사업은 2018년부터 3년간 총 107억윈(국비 50억, 지방비 50억, 공기업 7억)을 투입해 ▶노후주거지 환경개선 사업(임대주택사업) ▶커뮤니티센터 건립 ▶음악거리 조성 ▶화랑마을 조성 ▶DIY주민공방 조성 ▶자력형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등 주민이 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될 계획이다.
 
○ 사업 첫 해인 내년엔 총 5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구축 ▶구체적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실시설계 ▶주민 참여 및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주택개량, 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시설, 노인정, 마을공동관리소 설치 등의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주거복지 질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 음악가를 활용한 지역주민의 문화교류와 경험공유로 지역화합과 활력을 도모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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