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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 및 보호대책 마련
작성자
정은숙(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8-02-06 / 632
첨부파일
       서구청, 설맞이 취약계층 지원 및 보호대책 마련
- 설맞이 취약계층의 소외감을 해소 지원 및 특별 보호대책을 마련 -

○ 대구 서구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결식우려 아동 등 취약계층의 상대적인 명절소외감을 해소할 수 있는 지원 및 특별 보호대책을 추진한다.
설 명절을 맞이하여 서구 관내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대상자 1,325명에 대한 돌봄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중 불의의 사고로부터 즉각적인 보호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요보호독거노인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설 명절 기간 내 자녀 및 친지방문자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독거노인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은 노인복지관 등에서 후원받은 생필품꾸러미 88박스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곰국 49팩을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 ‧ 전달하면서 안부확인을 한다.
또한 설명절 취약계층 지원과 관련하여 설 명절 연휴기간 결식우려아동을 위하여 연휴기간 중 아동급식 지원대상자 및 급식방법을 사전에 파악하여 연휴기간 중 이용가능 한 음식점을 아동에게 사전통지하고 서구관내 지역아동센터(34개소)에서는 결식우려아동(860명)에게 밑반찬이 제공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서구노인복지관에서는 2.12(월) 14:00 지역어르신들의 명절소외감 해소 및 건강기원을 위한 설맞이 합동차례를 개최하여 합동차례와 문화공연 행사를 실시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연휴기간중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과 결식 아동들이 이웃들로부터 소외받지않고 다함께 설 연휴를 함께 즐겁게 잘 지내기 바라는 마음에서 보호대책을 마련하였으며 주위에 계시는 이웃 주민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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