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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복지정책과 전직원 나눔실천으로 착한일터 가입
작성자
정은숙(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8-02-13 / 790
첨부파일
대구 서구 복지정책과 전직원 나눔실천으로‘착한일터’가입

-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위해 임직원 한마음으로 나눔실천 결심 –
성금은 서구 내 저소득주민을 위해 사용 할 예정
 
 
“저는 사랑을 나누는 따뜻한 직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대구 서구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착한일터’에 가입해 대구의 나눔 열기를 이어가는데 동참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함인석)는 13일(화) 오전, 대구 서구청에서
김종도 대구 서구 부구청장, 정수영 복지정책과장 및 직원, 박용훈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서구 복지정책과 ‘착한일터’ 가입식을 진행했다.
 
지역의 특성상 소외된 이웃이 많은 지역인 서구 복지정책과 직원들은 평소 서비스 연계, 자원 개발 등으로 지역민들을 더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던 방법을 찾던 중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프로그램인 ‘착한 일터’를 접하게 되었고, 18명의 직원 전원이 한 마음으로 십시일반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나눔 실천을 약정 해 오늘 ‘착한일터’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정수영 대구 서구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사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우리부서가 솔선수범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으로 하나 되는 서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며 나눔의 소감을 전했다.
 
대구 서구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매월 한 마음으로 보내주는 소중한 성금은
서구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원되어 더불어 행복한 서구가 되는데 도움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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