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소통참여>서구소식>보도자료
천왕메기 보존회 정월대보름 동제행사
천왕메기보존회 정월대보름 동제행사
- 당산목공원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해의 만복기원 -
○ 천왕메기보존회(회장 김수기)는 오는 3월 2일 오전 12시 평리3동 당산목공원에서 정월대보름 천왕메기 동제(洞祭)를 지낸다.
이번 동제행사는 모든 부정한 액과 살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한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우리의 전통 풍습과 민속놀이를 재현함으로써 전래문화의 소중함과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연행은 길굿, 문굿, 대내림, 천왕메기 동제(제관 제복착용 후 헌주 → 재배 → 부복 → 독촉 순으로 진행)를 지낸 후 천왕메기굿, 지신풀이, 마을굿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평리3동 당산목은 수령이 300년된 회화나무로서 마을을 지키는 영험한 나무로 해마다 동제를 지내고 금줄을 쳐 놓아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서구청은 지난해 지역의 유일한 보호수인 당산목 일원에 향토문화와 휴식 공간 및 광장, 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구비한 총사업비 23억원을 들여 당산목 공원(1,720㎡)을 조성하였다.
당산목공원은 주민의 휴식 공간 뿐 아니라 당산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향토문화와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천왕메기 동제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서구 주민들에게 다복을 주는 민속신앙의 뜻을 담아 재현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풍습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당산목공원에서 마을의 안녕과 한해의 만복기원 -
○ 천왕메기보존회(회장 김수기)는 오는 3월 2일 오전 12시 평리3동 당산목공원에서 정월대보름 천왕메기 동제(洞祭)를 지낸다.
이번 동제행사는 모든 부정한 액과 살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한해의 만복을 기원하는 굿으로, 우리의 전통 풍습과 민속놀이를 재현함으로써 전래문화의 소중함과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연행은 길굿, 문굿, 대내림, 천왕메기 동제(제관 제복착용 후 헌주 → 재배 → 부복 → 독촉 순으로 진행)를 지낸 후 천왕메기굿, 지신풀이, 마을굿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평리3동 당산목은 수령이 300년된 회화나무로서 마을을 지키는 영험한 나무로 해마다 동제를 지내고 금줄을 쳐 놓아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서구청은 지난해 지역의 유일한 보호수인 당산목 일원에 향토문화와 휴식 공간 및 광장, 운동시설,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구비한 총사업비 23억원을 들여 당산목 공원(1,720㎡)을 조성하였다.
당산목공원은 주민의 휴식 공간 뿐 아니라 당산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는 향토문화와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천왕메기 동제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서구 주민들에게 다복을 주는 민속신앙의 뜻을 담아 재현함으로써 우리의 전통 풍습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