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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실시
- 작성자
- 정은숙(문화홍보과)
- 등록일 / 조회
- 2018-06-15 / 973
대구 서구청 보도자료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6월 15일 내당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교통안전공단 신수태 강사이다.
강의내용은 어르신의 교통안전에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방법, 무단횡단의 위험성, 이륜차 운행 및 보행 안전, 야간에는 밝은 색 계통의 옷 착용, 교통표지판 보는 방식,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 등이다. 특히, 무단횡단을 절대 하지 말고, 건널목을 걸을 때는 화살표가 표시된 우측보행을 하고 건널목에서는 반드시 먼저 ‘서다, 보다, 걷다’의 방어 교육을 했다.
이어서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벗어 놓은 신발에 야간보행 안전을 위한 반딧불 스티커를 신발 뒤꿈치나 신발 옆에 붙여 주었다. 이 스티커는 야간에 자동차 불빛이 있을시 반사로 인해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어르신들이 야간 보행을 하고 있을 경우 차량운전자는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어 야간 보행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다. 또한, 내당복지관 성은희 관장과 서부경찰서에서도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교통 안전의식을 높혔다.
한편,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약자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과 더불어 도로환경을 보행중심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교통과-과장 김대웅(663-3010), 교통행정담당 박완우(663-3012), 담당자 석경미(663-3013) |
대구 서구청,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실시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6월 15일 내당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교통안전공단 신수태 강사이다.
강의내용은 어르신의 교통안전에 안전한 횡단보도 보행방법, 무단횡단의 위험성, 이륜차 운행 및 보행 안전, 야간에는 밝은 색 계통의 옷 착용, 교통표지판 보는 방식,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법 등이다. 특히, 무단횡단을 절대 하지 말고, 건널목을 걸을 때는 화살표가 표시된 우측보행을 하고 건널목에서는 반드시 먼저 ‘서다, 보다, 걷다’의 방어 교육을 했다.
이어서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는 동안 벗어 놓은 신발에 야간보행 안전을 위한 반딧불 스티커를 신발 뒤꿈치나 신발 옆에 붙여 주었다. 이 스티커는 야간에 자동차 불빛이 있을시 반사로 인해 사람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다. 따라서 어르신들이 야간 보행을 하고 있을 경우 차량운전자는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어 야간 보행사고를 줄이는데 큰 효과가 있다. 또한, 내당복지관 성은희 관장과 서부경찰서에서도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교통 안전의식을 높혔다.
한편,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르신들이 교통사고는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통약자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과 더불어 도로환경을 보행중심으로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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