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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대로 한여름밤 페스티벌 개최(8.16~17)
원(하는)대로 한여름밤 페스티벌 개최
이날 행사는 서구 원대동 교육나눔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은숙), 대구원일교회(담임목사 송주현),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유진)이 공동 주관으로 주민들에게 문화공연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8월 16일)은 ‘제5회 화랑마을 청소년축제’로 동심지역센터의 축하공연과 개회선언 및 인사, 격려사 등의 축사로 오프닝을 열고, 11개팀의 청소년 장기경연대회가 펼쳐져, 5개 팀에 백만원의 총상금 및 경품추첨이 이어진다.
둘째 날(8월 17일)은 ‘한여름 밤의 가족음악회’로 청소년축제 우승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클래식, 가요, 동요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으로 주민들이 하나되는 음악회가 펼쳐진다.
장은숙 원대동 교육나눔추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행사를 통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주민들이 소통하고, 꿈과 이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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