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 지역·직장 특성화 민방위 훈련 실시
대구 서구, 지역·직장 특성화 민방위 훈련 실시
- 내 이웃·동료와 함께하는 특성화 민방위훈련 -
- 내 이웃·동료와 함께하는 특성화 민방위훈련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서구노인복지관(평리1동 소재)과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비산7동 소재)에서 내 이웃·직장동료와 함께하는 현장중심‘지역·직장 특성화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지역·직장별 안전여건을 고려한 마을단위의 특성화 민방위훈련으로써 지진과 화재가 연계된 복합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통해 위기대처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이 있다.
서구는 서구노인복지관에서 마을 어르신을 포함한 주민, 민방위대원,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화재에 따른 대피훈련과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대구환경공단 달서천사업소는 직장민방위대장 주관 아래 3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초기대응과 소화기 교육 등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재난은 신속한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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