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대구 서구청, 소규모 복지시설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실시
대구 서구청, 소규모 복지시설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실시
- 건강취약 계층 이용 사회복지관 등 68개소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난 25일 오후 3시 3층회의실에서 소규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식중독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 구에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여름철을 맞이하여 식품안전 관리의 사각지대가 될 수 있으면서 건강취약 계층인 어린이와 노인 등이 주로 이용하는 급식인원 50인 미만 급식시설인 소규모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관리자 및 급식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 이번 교육은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들의 식중독 예방 요령, 식중독 사례별 설명, 식품 안전 취급요령과 위생적인 조리실 관리 등 급식시설 현장의 실무 내용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 이날 강사로 나선 김진웅 위생과장은“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하여 집단급식의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니 조리음식의 위생적 취급·관리에 주의를 다하는 등 안전한 급식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위생수준 향상과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행정지도 등으로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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