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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있어도 안심하는「원고개 기억청춘마을」조성”
작성자
허종훈(보건소)
등록일 / 조회
2019-08-22 / 745
첨부파일
  • hwp 파일 190821(수)보도자료-치매가 있어도 안심하는 원고개기억청춘마을 조성.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는「원고개 기억청춘마을」조성”


- 치매 어르신과 가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마을 공동 프로젝트 실시 -

○ 대구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비산 1동을 ‘원고개 기억청춘마을’로 지정하여 치매에 관한 하반기 집중적인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기억청춘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아왔던 곳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마을 구성원들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지해 주는 치매친화적인 환경 조성 사업을 지칭한다.

 

○ 기억청춘마을 사업의 내용으로는 마을 운영위원회 구성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치매예방교육, 치매친화 기관선정 등 홍보사업, 야유회 등 환자와 가족의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있다.



○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비산1동의 주민협의체, 원고개시장 상가번영회, 통장협의회, 관할 복지관, 동주민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의 취지를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2019년 7월 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여 치매안전마을 조성 성공을 위한 첫 행보를 하였다.

 

○ 또한, 원고개 기억청춘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원고개 건강복지사랑방(거창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에 뇌운동, 예방체조, 동화, 실버요가 등 인지능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기억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 다가오는 10월에는 60세 이상 비산1동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상담소’를 운영하여 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마을 도서관인 원고개도서관을 ‘치매선도도서관’으로 지정하여 치매도서코너 운영, 인증현판 부착 등을 추진하여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원고개 기억청춘마을’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분위기와 치매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마을주민이 서로 돕는 치매안심마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서구치매안심센터 (☎ 663-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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