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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노인복지시설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한다
작성자
허종훈(교통과)
등록일 / 조회
2019-08-27 /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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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노인복지시설 주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한다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노인복지시설 주변 보행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 사업대상은 비원노인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영락양로원, 내당노인복지관, 서구종합사회복지관 5개소로 사업비 2억9천4백만원을 투입한다.

 

□ 비원노인복지관(비산7동)은 신규로 노인보호구역에 지정된 곳으로 알림판, 불법주차방지 안전펜스, 이면도로 차량의 과속을 예방하기 위해 연속과속방지턱과 고원식 횡단보도 등을 설치한다.

 

□ 영락양로원(상중이동)은 무단횡단방지펜스, 차선도색, 미끄럼방지포장, 투광기 등을 설치하고, 서구노인복지관(평리1동)은 동편 이면도로에 불법주정차방지 안전펜스를 설치하여 안전한 보행로를 확보한다. 특히 노인복지관 앞 문화로의 주행속도를 50Km/h에서 30Km/h 하향 조정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한다.

 

□ 서구종합사회복지관(내당1동)은 노인보호구역 확장 후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고 안전펜스 설치와 이면도로 유색 미끄럼 포장을 한다. 내당노인복지관(내당4동)은 달성고등학교 뒤편과 노인복지관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 사업추진은 지난 3월부터 실시한 현장조사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9월에 착공하여 11월에 완료할 예정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노인보호구역(Silver Zone)확대와 함께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노인들의 교통사고 위험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차량운전자들은 노인보호구역에서 반드시 30Km/h 이하로 서행하는 등 안전운전에 유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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