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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추석맞이 종합대책 수립 추진
작성자
허종훈(기획예산실)
등록일 / 조회
2019-09-02 /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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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추석맞이 종합대책 수립 추진

- 생활민원상황실 운영, 7개 분야 중점추진으로 주민불편 최소화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 이번 종합대책은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진하며, 분야별 중점추진 과제로는 ▲물가안전 및 유통질서 확립 ▲안전사고 및 재난재해 예방 ▲귀성객 교통소통 ▲환경정비 및 생활쓰레기 대책 ▲주민생활 불편해소 ▲소외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 및 비상대비태세 강화 등 7개 분야 36개 세부항목으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 주민생활과 밀접한 중점관리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가격안정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수·축산물 원산지 단속과 성수식품 제조판매 업소 점검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대형공사장 27개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 시설물 설치 및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도로·하수 시설물 환경정비와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실태 점검도 실시하여 각종 안전사고와 재난재해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 구는 저소득 취약·소외계층을 찾아 위문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 아울러 추석 당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진료반 운영과 당직 병원·약국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 또한 추석 연휴기간 해이해지기 쉬운 복무기강을 확립해 신뢰받는 행정구현과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공직기강 특별점검도 실시한다.

 

□ 특히 연휴기간 중 귀성객들에게 즐겁고 안전한 교통편의 제공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한 교통 상황실과 생활쓰레기 처리 등 주민 생활 불편사항과 각종 사건사고 사전예방, 분야별 상황 발생 시 긴급조치를 위해 생활민원상황실도 운영한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로 행정력을 집중해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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