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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통해 맞춤형 지원 확대
작성자
손예희(경제과)
등록일 / 조회
2023-12-14 /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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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는 근로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복지 향상을 위하여 대구경영자총협회에서 수행하는 ‘대구지역 맞춤형 근로환경 개선 사업’을 지원하여 지역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고용률 제고에 앞장섰다고 밝혔다.

 

□ 대구지역 맞춤형 근로환경 개선은 대구광역시 주관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대구 서구와 대구경영자총협회가 협약을 맺고 지난 3월부터 기업 지원에 나섰다.

 

□ 대구지역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 지원을 통하여 사업주의 경영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후된 후생시설 또는 작업장 안전 환경 개선이 필요한 7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 대상 기업은 대구지역에 본사 또는 주 공장을 두고 상시근로자 10인 이상 제조업종의 중소‧중견기업 중 정규직을 1명 이상 채용한 기업이며, 환경개선지원금은 기업별 최대 800만 원 범위에서 지원되었다.

 

□ 서구청에서는 향후 기업의 정규직 채용 인원에 대하여 고용 유지를 위한 기업체 사후 관리에도 나설 계획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맞춤형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통하여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고용유지율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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