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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더 촘촘한 사회안전망 중년 1인가구 생명 구하다.
작성자
김동제(복지정책과)
등록일 / 조회
2024-02-08 / 136
첨부파일
대구시 서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울증 앓고 있는 1인가구 생명을 구했다.

 

□ 지난 27일(토) 평리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중년 1인가구 B씨의 동절기 안부확인을 위해 통화를 시도했다. 평소와는 달리 말투가 어눌한 것 같아 바로 가정방문을 하였더니 B씨는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쓰러져 있었다.

 

□ 이에 즉각 119구조대에 도움 요청을 하였으며 B씨는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 다행히 조기에 발견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입원치료를 받으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추후 1인가구 B씨에게는 수술이 필요할 경우 긴급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퇴원 후에도 안부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스마트 장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 한편 대구시 서구는 2022년 지역 최초로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하고 1인가구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안전, 주거, 건강 등 다방면으로 주민 삶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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