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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 문화강좌 활성화 추진
작성자
김동제(문화회관)
등록일 / 조회
2024-02-23 /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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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문화회관(관장 황영희)은 주민의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하여 문화강좌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 “젊은 세대를 위한 강의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야간강좌 확충해 주세요.”, “드럼반 추가 개설해 주세요”, “수강료도 싸고 강사님도 좋으시고 직원들도 친절해요.”

 

□ 이는, 2024년 문화 강화 활성화 운영 추진을 위하여 작년 연말에 실시한 수강생 만족도 조사와 주민 대상 설문조사 결과로 나온 의견들이다. 서구문화회관에서는 이를 반영하여 2024년 문화강좌 운영에 수강생이 많은 인기 강좌를 추가 개설하고 젊은 세대를 위한 강좌 및 야간강좌를 확충하여 2분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 최근 대구 서구는 주택재개발‧재건축으로 2023년 말부터 가파른 인구증가세를 보이며 신규 아파트 입주로 특히, 30대가 서구로 많이 유입되었다.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23년 초에는 문화강좌실을 전면 리모델링하였고 편의 시설 개선을 통한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지난해 연말 새로 유입된 주민을 포함하여 주민 대상 설문조사로 여가선용을 위해 주민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파악하였고, 또한 수강생의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개선하거나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더 나은 문화강좌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서구문화회관에서는 서예‧그림‧악기‧노래‧공예 등의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2분기부터는 드럼 B반을 추가 개설 예정이며,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대에 천아트와 라탄공예 신규강좌를 개설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참고로, 2분기 문화강좌는 4월부터 시작되며 3월 18일부터 선착순 접수한다.

 

□ 이와 함께, 수강생들에게 배움의 동기부여와 그간 배운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올해 6월 초에 회원전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

 

□ 서구문화회관 황영희 관장은 “서구 인구 증가에 따라 문화에 대한 수요도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되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주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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