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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고독사 예방사업 보건복지부 우수사례 선정돼
작성자
김동제(복지정책과)
등록일 / 조회
2024-02-28 / 285
첨부파일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의 고독사 예방사업‘1인가구 실태조사’가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 대구 서구의 고독사 예방사업‘1인가구 실태조사’가 39개 지자체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중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그 공적을 인정 받았다. 이에 22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여의도에서 개최된 사업성과 공유대회에서 서구는 우수지자체로서 사례발표를 통해 성과를 타 지자체와 공유하였다.

 

□ 대구 서구는 2023년 4월부터 7월까지 1인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1인가구 실태조사’를 추진한 바 있다. 실태조사는 지역 내 중장년 1인가구 12,829세대를 대상으로 1차 온라인, 2차 오프라인으로 조사하였다. 생활실태부터 욕구, 사회적 고립도까지 면밀하게 조사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던 1인가구 533명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한편 대구시 서구는 2022년 지역 최초로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하고, 매년 다양한 신규사업을 계획하여 추진하고 있다. 2024년에는 여성, 장애인, 노인 등 1인가구의 간단한 주거 개보수를 지원하는‘1인가구 홈케어 사업’과 고독사 위험가구와 지역 인적 안전망을 매칭하여 돌봄을 수행하는 ‘행복울타리 플러스’사업,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을 살피고 소통을 유도하기 위한‘안부해요’건강음료 지원사업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고독사 예방은 이제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이며, 구민 모두 사회적 고립 없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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