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통참여

칭찬합시다

> 소통참여>참여광장>칭찬합시다

  • 프린트
실망입니다.
작성자
두리두리
등록일 / 조회
2003-02-04 / 3920
저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예비학부모입니다.
첫아이라 초등학교에 입학한다는 것이 너무나 긴장되는데
오늘 예비소집이라 학교에 갔더니 우리아이 이름에 빨간볼펜으로 줄이 그어져있고 옆에 전출이라고 쓰여져있었습니다.
그순간 너무나 실망스럽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와 동사무소에 전화를 했더니 너무나 퉁망스러운 목소리로 처음에는 본인이 담당자라고 하더니 이유를 설명하니까 오늘 담당자가 출근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내일다시 전화를 하라는것입니다.
오늘이 예비소집일인데 내일전화를 하라니 너무나 불성실하고 안일한 일처리에 정말 화가 납니다.
고치면 그만이지 하겠지만 한번뿐인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문제에 처음부터 걸리는 일이 생기는것이 너무나 기분나쁘고 개인적으로 속이 상합니다.
동사무소 직원여러분 공무원으로써 구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는 커녕 불편함을 느끼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그릭고 미안하다는 말은 고사하고 귀찮은듯한 말투는 전화받는 사람의 인격이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앞으로는 작은 행정처리라도 성의껏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상단으로 이동

콘텐츠 관리부서종합민원과

담당자박현주053-663-2314

최종수정일2019-10-08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