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전 위생과 와 건축과에 볼일이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읍니다 .
구청에 가끔씩 등본등 서류 때문에 들르지...위생과 이런데는 처음이라..
약간 걱정도 되더라구요 . 일단 위생과에 들러 이런 이런일로 왔읍니다...
라고 하니 한분이 웃으시며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더군요~ 위생과에서 볼일을 보고나서 건축과로 가야되기에 길을 물으니 그분이 또 친절하게 길까지 안내 해주시며 끝까지 저를 데리고 다니시면서 일을 도와주신 덕분에 아주 쉽게 일을 마칠수 있었읍니다 . 솔직히 공무원들 친절해졌다고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아직까지는 그렇게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경우가 많이있더라구요.
그때 일을 마치고 나오면서 저렇게 친절한분은 꼭 알려야겠다고 생각하고 가슴에 이름표 확인했읍니다 ^_^ 그리고 적어야지 적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지금에야 적게되네요~ 그날 너무 감사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