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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 가스시설 점검에 유의해야
작성자
관리자(관리자)
등록일 / 조회
2005-07-15 / 896
불볕 더위속에서는 가스시설의 안전에 소홀해 지기 쉬운데 극심한 폭염, 갑작스런 폭우나 더위를 피해 가는 휴가여행기간중 가스시설의 안전성 확보가 더욱 요구되므로 이에 대한 안전사용요령에 대해 알아보자.
   
폭염속 가스시설 안전관리요령 : 직사광선 아래 LPG용기를 방치할 경우 40℃이상 기온이 상승하면 용기내부압력이 상승, 용기에 있는 안전밸브가 작동해 가스를 방출시켜 주위의 인화물질에 의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우선 가정이나 음식점에서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LPG용기가 처마밑이나 장독대, 다용도실, 지하실등에 보관하고 있는지 체크하고 용기가 잘못 보관되어 있을 경우 직사광선이나 비가 들이치지 않고 환기가 잘되는 옥외에 별도로 용기보관실을 마련, 보관하고 만약 공간이 여의치 않아 옥상위에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에도 최소한 직사광선을 피할수 있도록 차광막을 설치해 주어야 한다.
   
폭우에 대비한 가스안전요령 : 비바람을 동반하는 태풍이 닥칠 경우 설치위치가 불안정한 LP가스통을 굵은 끈이나 체인과 같은 것을 이용,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비를 막아주는 것이 안전하다.
   
휴가에 대비한 가스안전요령 : 오랜 휴가로 집을 비울때는 중간밸브는 물론 LPG를 사용할 때는 용기밸브를, 도시가스를 사용할때는 메인밸브까지 잠가야 하고 휴가중 산과 바다에서 많이 이용하는 것이 부탄연소기인데 직사광선 아래서 장시간 동안 이동식 부탄연소기에 삼발이보다 큰냄비를 올려놓고 음식을 조리하면 복사열 때문에 이동식 부탄연소기가 폭발할 위험이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 다 쓴 용기는 구멍을 뚫어 버려야 안전한 휴가를 보낼수 있다.
   
차안 가스라이터 조심하세요 : 기온이 30℃이상오르는 직사광선아래 주차된 차량내부온도는 60~70℃까지 오르는데 이때 차안에 가스라이터, 부탄용기등을 그대로 방치하면 폭발,차량이 전소하는 등의 사고로 이어지 수 있으므로 야외에 차를 주차시킬 경우 차안에 가스라이터등 인화물질이 없는지 확인하고 내리는 것이 안전하다.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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