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소통참여

보도자료

> 소통참여>서구소식>보도자료

  • 프린트
대구 서구 2022년 폭염 종합대책 추진 -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작성자
방명호(건설안전과)
등록일 / 조회
2022-06-23 / 732
첨부파일
대구 서구 2022년 폭염 종합대책 추진 -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2022년 폭염 종합대책”에 근거해 금년 여름본격적인 폭염대비에 발벗고 나섰다.

 

□ 관내 70곳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운영에 앞서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무더위쉼터 내 냉방기기 정상작동 여부와 무더위 쉼터 표지판 등을 확인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 또한, 관내 횡단보도에 그늘막 3곳을 추가로 설치하여 총 그늘막 66곳에 대한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그늘막 아래서 거동불편하신 분들과 고령자에게 신호대기 시간에 잠시 쉴 수 있도록 의자도 설치 완료 하였다.

 

□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6월부터 살수차를 본격 투입하여 폭염에 대비하며 살수차는 보유차량 1대와 임차차량 3대로 총4대를 투입하여 관내도로에 일일평균 3회로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시 운영 중이다.

 

□ 살수차 운행노선은 주요 간선도로인 서대구로와 국채보상로, 달서로와 북비산로 등에 투입하여 도로 복사열을 식히며 열섬 효과 완화와 동시에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대기질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주요 가로변, 공원 등에 설치된 일반분수와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20개소도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 중이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체험형(바닥분수 등) 수경시설은 탄력적으로 운영 중이다.



□ 아울러 6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대비 양산쓰기, 무더위 쉼터, 폭염·지진 국민행동요령 홍보와 양산, 부채, 마스크 등 홍보물도 주민들에게 배부했다.

 

□ 류한국 구청장은 “올해에도 일찍부터 시작된 무더위에 대비해 주민들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

콘텐츠 관리부서문화홍보과

담당자김동제053-663-2163

최종수정일2023-01-06

현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