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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 건립 12월 준공
작성자
정은숙(문화홍보과)
등록일 / 조회
2017-11-04 / 808
첨부파일
               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 건립 12월 준공
 
○ 대구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은 서대구로 330(비산동) 구민 건강과 복지를 위해 신축중인 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 건립공사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는 총공사비 73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2,215㎡, 건축면적 400㎡으로 지하1층, 지상6층 규모의 복합건물로써 2016년 10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85%로 2017년 12월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 서구청은 구민들에게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교육을 체계적이고 광범위하게 실시하여 질병의 조기 발견과 다양한 건강프로 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사업비 6억원정도를 투자하여 건강체험관,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실과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하여 호흡측정기 장비 등을 완비하여 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내부시설은 △1층 건강상담실, 호흡기기초검사실, △2층 건강체험관실, 구강보건실, 물리치료실, △3층 운동측정실과 체력단련실 그리고 보건교육장 등이 갖춰져 있다.
또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상담실을 마련해 건강전문 상담사, 영양사의 처방에 따라 과학적인 지도 상담을 하게 되며 이용자의 개인별 맞춤형의 운동법 지도를 위해 혈압, 비만도, 체성분 등 신체 계측을 할 수 있는 호흡 측정기와 인바디(inbody)등 최첨단 장비를 갖춰 운영할 예정이다.
○ 아울러 서구 복지정책과에서 위탁 운영하고 원대동 소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동 건물 4층과 5층으로 이전하여 지역의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을 한국사회의 건강한 가정으로 육성하고 자녀의 올바른 성장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있다
○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비원건강증진센터 복합건물이 건립 완공되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및 보건교육과 건강가정을 위한 사업 그리고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을 통해 체계적인 연계가 이뤄져 주민들에게 폭넓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첨부 : 추진경과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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