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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간을 위한 음주법~~ ! (암 예방)
작성자
암관리담당(암관리담당)
등록일 / 조회
2003-07-29 / 3360
◎ 먼저 술은 반드시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아무리 건강한 사람도 매일 술을 마시면 안된다. 술을 마신 다음에는 간을 쉬게 해 주어야 한다. 일주일에 한번 많이 마시고 다른 날은 아예 금주를 하는 것이 간에게는 더 좋을 수 있다. 술을 마시더라도 2∼3일 정도 간격을 두고 마셔야 한다.

◎ 푸짐한 안주만 믿고 지속적으로 술을 마신다면 간은 버텨내지 못한다. 일반적으로 알코올은 십이지장에서 가장 많이 흡수되는데 안주를 많이 먹는 것이 좋은 것은 알코올이 한꺼번에 십이지장으로 내려가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반대로 빈속에 술을 마시면 위 내에서 분해되지 않고 빨리 십이지장으로 넘어가게 되고 그 결과 한꺼번에 많은 양이 간으로 몰아 닥친다. 안주를 믿고 술을 폭음하는 것은 매우 안 좋은 버릇이다.

◎ 술을 마실 때 그 술이 도수가 낮다고 무시하면 안 된다. 도수 이전에 알코올의 절대량을 염두에 두고 마셔야 한다. 농도가 낮은 술은 위 내에서 저류하는 시간이 길 뿐 아니라 쉽게 포만감을 느껴서 많은 양의 술을 마시지 않게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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