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어르신 모시는 팔자를 타고 났다는 정사장님!
- 작성자
- (비산4동)
- 등록일 / 조회
- 2007-11-02 / 4096
10월 31일
어김없이 매월 말일 펼쳐지는 비산골숯불촌(구 송복가든)만의
활기가 느껴집니다.
삼삼오오 친구분들끼리 지팡이를 앞세우며 오시는 어르신들...
이번 달에는 60여분이 오셔서 점심식사를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을 모시는 팔자를 타고 났다는 정학봉 사장님은 당연한 일을
하신다는듯 정성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우리동 어르신들을 대신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사장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