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중이동 새마을협의회(회장:석명철), 새마을부녀회(회장:김복석)에서는

지난 11월 23일~24일 이틀동안 상중이동사무소 마당에서

배추300포기, 무우120개(3,000천원상당)로

김장김치를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11월 26일~27일 이틀동안은 사랑의 배달부가 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부자가정,불우가정 등)

80세대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맛있는 김장김치를 전달하셨습니다.

수고하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께 감사드립니다. 

올겨울 우리 어려운 이웃들의 맛있는 밥상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