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리2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올해도 어김없이 동주민센터 3층에서 홀로어르신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하룻전날부터 여러 회원님들이 시장을 봐서 전을 부치고, 잡채를 만들고,

국을 끓여서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셨습니다.

염민식회장님, 손금순회장님을 비롯한 수십명의 회원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동네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판소리, 노랫가락 등 식전 행사를 흥을 돋구시고,

맛있는 음식을 푸짐하게 대접하셨습니다.

새마을 협의뢰, 부녀회원님들 베풀어주신 회원님들 모두 애쓰셨습니다.

따뜻한 정성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