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 463-58에 거주하시는 조 영 호 할아버님께서는 매년 수시 또는 추석과 연말, 설날에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어 인정이 메말라가는 세상에 희망과 아직도 우리이웃은 따뜻한 정이 살아있다는것을 몸소 실천하여 오시면서 금년에도 추석을 맞이하여 어김없이 성금 100,000원을 기꺼이 기탁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조영호 할아버님 본인도 고희를 훨씬 넘긴 연세에도

불구하시고 불편한 몸으로 관내 청소 및 환경정비를 하시면서 폐지와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판매 수입금으로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시는 어른께 머리숙여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어르신 오래오래 건강하게 생활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