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
추운 날씨속의 훈훈한 이웃마음(이불기증)
- 작성자
- (평리4동)
- 등록일 / 조회
- 2008-10-29 / 1740
아침 저녁 피부에 닿는 차가운 공기가 깊어가는 가을을
실감케 하고 있습니다.
조금씩 더해져 갈 추위속에서 홀로 거주하시는 우리동네
외로운 어르신들께 온기를 나누어 주신 분이 계십니다.
평리청구타운에 거주하시는 이정숙(010-3482-2981)님께서
예쁜 이불 10채를 전달해주셨습니다.
항상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정을
베풀어주시는 이정숙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추위가 더해갈수록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 수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으로 훈훈한 온기를 함께
나누는 포근한 계절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