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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No.3] 이현공원, 예술 숲 피다
서구 달성토성의 정보를 나타낸 표
담당부서 |
문화홍보과 |
문의처 |
053-663-2181 |
위치 |
대구 서구 이현동 산119 |
- 2020년 문화뉴딜사업으로 진행된 공공미술 프로젝트 「이현공원, 예술 술 피다」의 조각작품
- 작품 ① : 예술을 품다 / 변혜진 作 / FRP
- 생활 속으로 가깝게 다가서는 예술의 의미를 담아서, 우리가 알고 있는 미술관 속 명작을 조형물에 투영해 누구나 만지고 느끼며 가깝게 볼 수 있는 움직이는 미술관을 형상화하였다.
- 작품 ② : 어머니 / 강정희 作 / 화강석
- 태양은 강렬하다. 어머니는 강하다. 태양이 멀리서 우리를 비추듯 어머니는 늘 한발 물러서 응원한다. 힘내라 아들 딸 들아! 고개들라 청춘들아! 그래 그래 그대들이 다 옳다.
- 작품 ③ : 집에서 놀자 / 김형표 作 / 철, 화강석
- 전체적으로 집 형태를 조형적으로 살려 의자의 느낌과 공간미 를 형이상학적으로 표현하였다. 야외에 나와서도 집 같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집의 안락함을 야외에서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소이다.
- 작품 ④ : 염원 2021 / 최우식 作 / 오석
-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염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이현공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이 작품을 보고 외롭지 않고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으며 더 함박 웃으며 행복하기를 기대한다.
- 작품 ⑤ : 환희 / 이영희 作 / 화강석
- 이 세상의 모든 꽃들은 자신이 얼마나 예쁘고 고운지, 누구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지 그리고 그냥 피었다가 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표현하고자 한다. ‘환희’는 단순히 한가지 꽃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꽃의 상징성을 가지고 있다.
- 작품 ⑥ : 백합-여인 / 이필홍 作 / 브론즈, 철
- 백합이 활짝 피는 6월의 어느 싱그러운 밤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또 끝없이 머릿속에 담아보아 그려 보았다. 언제나 그러하듯 그윽한 백합 향기는 이끌려 보내온 시간들... 아!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 작품 ⑦ : 산책 / 이미영 作 / 원목, 소품, 레진마감
- 벤치를 이용하여 인간과 자연의 중간지점과 비현실적 공간을 표현하였다. 벤치 측면에 레진을 이용하여 산책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여인과 부엉이, 닭, 축음기, 선인장, 돌 등이 있는 자유롭고 색다른 공간을 연출해 보았다. 이 공간이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느낌과 재밌는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 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마음의 쉼터가 되는 벤치가 되었으면 한다.
- 작품 ⑧ : 댕댕이, 냥냥이 / 리우 作 / 컴퓨터 부품
- PC부품으로 반려견, 반려묘 등의 친근한 동물 모습을 표현했다. 컴퓨터 재활용 부품은 환경 문제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을 상징하며, 그동안 갇혀서 지낸 생활을 벗어나 공원에서 동물들과 산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도록 의미를 담았다.
- 작품 ⑨ : 부귀영화 / 이태형 作 / 화강석
- 서쪽에서 부는 꽃바람이 순풍을 타고 세상의 부귀영화를 모두 드립니다. 코로나19라는 힘든 일들이 우리들 앞을 가로막지만 그 시련은 곧 기억 저편으로 쓰~윽 사라지겠죠.
총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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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No.3] 이현공원, 예술 숲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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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No.2] 이현공원, 예술 숲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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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No.1] 이현공원, 예술 숲 피다